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숙제를 먹어치운다’는 문구를 내세운 찹쌀떡과자가 중소학생들 사이에서 조용히 인기를 끌고 있다. 그것들은 교과서나 시험지와 매우 닮은 외형을 가지고 있어 ‘스트레스해소신기(解压神器)’로 불리운다. 신기하고 맛있어 보이는 ‘먹을 수 있는 숙제’에는 어떤 안전위험이 숨어있을가?
다중안전위험 있어
감독관리부문 소비알림 발부
최근 여러 지역의 시장감독관리부문은 잇따라 식품안전주의를 발부하여 이런 류형의 인기식품에는 안전위험이 숨어있다고 지적했다. 일부 제품은 허용범위와 한도를 초과해 식품첨가물을 사용했으며 생산공정과 생산환경도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 심지어 일부 제품은 불법적으로 비식품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여 이를 주소비층인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섭취하는 경우 건강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다.
광동성중의원 대덕로총원 비위병과 부주임 우문빈: 우리는 이런 간식들이 대체로 매우 저렴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주로 작은 작업장에서 비식용등급의 잉크를 사용했거나 심지어 산업용 잉크를 사용했을 수도 있어 중금속 과다검출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이 걱정된다. 특히 아이들의 간과 신장기능을 손상시키는 잠재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
여러 지역의 감독관리부문은 이런 간식이 놀이와 식사의 이중속성을 가지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손에 쥐고 주무르다가 입에 넣는 경우가 많아 복통, 설사 등 소화기 불편감을 일으키기 쉽고 청소년들의 건강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따라서 부모와 학생들이 문구나 장난감과 엮어 판매하는 간식제품을 신중하게 구매할 것을 권장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미 일부 지역 시장감독관리부서에서 개학시즌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배치했으며 ‘식용숙제류 식품’의 불법판매를 정돈중점으로 삼아 학교 주변 편의점, 간식가게, 문구점 등을 집중점검하고 상가들에 자체점검과 시정을 촉구했으며 문제식품의 판매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