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소식》은 28일 미국 《과학일보》사이트에 실린 <많이 걷기와 적당한 운동이 치매와 인지장애 위험을 낮출 수 있다>라는 보도를 발표했다. 보도요점은 다음과 같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고분교 허버트 워터하임 공중보건 및 인간장수과학학원이 주도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로년 녀성이 매일 더 많이 걷고 중등강도 운동을 할 수 있다만 경미한 인지장애나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이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미국 녀성건강제창협회(WHI) 두 연구에서 7일 동안에 1277명 녀성들의 데터를 수집했다. 이런 녀성들은 평균 매일 3216보, 276분의 저강도 체력활동과 45.5분의 중고강도 체력활동을 진행했고 비활동시간은 평균 10.5시간이였다. 저강도 체력활동에는 가사일, 원예와 산책이 포함되였다. 중고강도 체력활동에는 빠른 걷기가 포함되였다.
연구결과 65세 및 이상의 녀성들 가운데서 매일 중고강도 운동시간이 31분 증가될 때마다 경미한 인지장애 혹은 치매증의 위험이 21% 줄어들었다. 매일 1865보씩 더 많이 걸을 때마다 관련 위험은 33% 낮아졌다.
론문의 작가 라크로바는 “치매증의 잠복기가 20년 혹은 더 긴 것을 감안하면 로인 인지쇠퇴와 치매를 늦추거나 예방함에 있어 조기개입은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치매증은 일종의 신경기능쇠퇴질병으로서 기억력, 사고력, 문제해결력, 리해력을 상실하게 된다. 경미한 인지장애는 기억 혹은 사고능력 상실의 초기단계이다. 녀성이 치매에 걸릴 위험은 남성보다 높다.
라크로바는 “운동은 치매증과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진 세가지 가장 효과적인 방법중 하나이다. 예방이 중요한바 치매는 한번 확진을 받으면 늦추거나 되돌리기가 어렵다. 치료법은 없다.”고 말했다.
연구원은 로인들이 가벼운 인지장애와 치매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적어도 중등강도의 운동을 더 많이 하고 매일 더 많이 걷도록 격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이미 온라인버전 《알츠하이머와 치매증》 잡지에 발표되였다. 연구일군은 또 미래에 남성을 포함한 더욱 광범한 사람들에 대해 심층적인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