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조변경도시 단동, 한국유람객렬차 개통
2015년 05월 05일 13: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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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휴가일부터 중국과 조선 변경도시 단동에서는 한국유람객 관광렬차를 개통했다. 한국유람객들은 단동에서 기차를 타고 장백산 등 동북의 명승들을 관광할수 있게 되였다.
한국은 단동의 주요한 입경려행객시장이다. 올해 단동시 관광부문에서는 단동 철도국제려행사와 한국백마국제려행사를 련결시켜 5월부터 10월중순까지 48번의 렬차를 조직하여 5000명의 한국 유람객들이 단동으로 와서 관광할수 있게 했다. 이는 단동 관광사에서의 처음이다.
단동철도려행사의 소개에 의하면 렬차는 심양철도국에서 제공했고 총 8개의 객실이 있으며 매개 객실마다 8개의 1등 침대석이 있고 환경이 쾌적하다고 한다. 올해는 실험운행단계인데 만약 효과가 좋다면 이후 매년마다 한번씩 개통하여 단동풍경구와 장백산풍경구가 련합으로 단동으로부터 장백산으로 통하는 동북변경 관광도로를 진일보로 발전시킬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