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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바드민톤팀 수디르만컵 20인 출전선수명단 공포, 림단 탈락

2019년 05월 05일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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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수디르만법 세계바드민톤 혼합단체선수권대회가 5월 19이부터 26일까지 광서 남녕에서 거행된다. 중국바드민톤팀은 10남, 10녀의 출전선수명단을 공포했다. 중국바드민톤팀 6회 수디르만컵 35살의 로장 림단과 올림픽 챔피언 장남, 리설예가 탈락되였으며 선수명단중 최고참은 리우올림픽 남자 단식 우승자 심룡(谌龙)으로 그는 유일하게 30대를 넘은 주력이다.

이 명단에서 대다수 선수들의 년령은 25살 이하이며 2년 전 처음으로 수디르만컵에 참가했던 석우기, 진우비, 리준혜, 류우진, 가일범, 진청신, 정사유, 황아경 등은 현재 중국바드민톤 동경올림픽 주기의 절대적인 주력으로 성장했다. 현재 세계순위 12위인 림단은 석우기, 심룡과 치렬한 팀내 경쟁을 통해 올림픽에 참가할 남자 단식 2개 명액을 따내야 한다. 셋중에 둘을 고르는 이 난제는 일년후에야 답안을 확인할 수 있다. 중국바드민톤민은 2년 전 아쉽게 수디르만컵을 놓쳐 7련패를 달성하지 못하게 되였다, 올해의 우선적인 목표는 집문 앞에서 수디르만컵을 되찾아오는 것이다. 중국바드민톤팀의 최대 라이벌은 탑 시드인 일본팀으로 일본팀의 목표는 수디르만컵 첫 획득에 성공하는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