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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절 여러 관광구 ‘인산인해’ 이룰듯

2019년 04월 29일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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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절 휴가 기간은 마침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로서 기후가 적합하고 일년중 려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여서 테마공원을 목적지로 하는 주변 관광제품의 인기가 급속도로 상승했다.

관광 성수기를 상대로 한 ‘5.1’절 출행요구에 맞춰 려행기구도 여러가지 특색 관광제품을 내놓았는데 례를 들면 IP테마 자가려행, 고속철도려행 등 관광제품이 출시됐다.

‘5.1’ 휴가가 다가오면서 각 려행기구의 예매 연인원수도 지속적으로 상승했는데 가족려행, 산수려행, 섬려행 등 테마관광이 사랑을 받았다. 려마마관광넷(驴妈妈旅游网)에서 일전 발표한 <5.1절 휴가 관광예측보고>에 의하면 ‘5.1’절 기간 ‘1일 내지 3일’ 주변 관광 예매가 차지하는 비중이 58%에 달했는데 그중 ‘2박3일’ 자유행 제품이 가장 인기가 높았다.

‘5.1’절 휴가 기간은 마침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로서 기후가 적합하고 일년중 려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여서 휴가를 맞이해 아이와 함께 하는 주변려행이 많은 관광객들의 첫번째 선택이 됐다. <보고>에 의하면 ‘5.1’절 가족 주변려행도 특히 인기가 높았는데 아이와 함께 려행하는 가족이 차지하는 비중이 60%에 달했다. 그중 ‘테마공원’을 목적지로 하는 주변관광제품의 예매률이 아주 높았는데 상해 디즈니랜드, 장륭 리조트, 북경 환락골, 상주 공령공원 등 테마파크가 많은 사랑을 받아 ‘5.1’ 휴가 기간에 ‘인산인해’를 이룰 예정이다.

테마파크가 사랑을 받으면서 주변 가족리조트호텔의 예매률도 함께 상승했는데 상해 토이스토리호텔(玩具总动员酒店), 주해 장륭 펭귄호텔, 상주 세계공룡도시 공룡테마리조트호텔 등 호텔은 ‘5.1’절 기간 예매가 거의 끝난 상태이다.

기자가 료해한 데 의하면 ‘5.1’절 휴가 기간 일부 관광객은 휴가를 3일 내여 8일간의 장기휴가를 만들어 해외려행을 선택했다고 한다. 기자가 많은 려행기구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5.1'절 휴가기간 출경 관광객 연인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작년보다 근 8% 상승했다고 한다.

각 려행사의 예매데터에 따르면 상해, 항주, 광주, 소주, 상주, 북경, 주해, 무석, 호주, 남경 등 지역이 관광객 예매가 많은 인기 목적지였고 타이, 일본, 싱가포르, 윁남, 인도네시아, 미국, 아랍련합추장국, 토이기, 로씨야도 관광객이 가장 많이 선택한 출경관광 목적지였다.

업계내 전문가는 타이가 출경관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목적지가 된 것은 주요하게 도착비자 비자비용 면제가 4월 30일까지 연장됐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많은 관광객은 비자비용 면제가 끝나기 전에 휴가를 한데 모아 앞당겨 타이려행을 선택했다고 예측했다. 이외 광심항고속철도(향항구간), 항주오대교가 개통됨에 따라 향항을 관광하는 인기도 부단히 높아졌는데 올해 ‘5.1’절에 휴가를 더 내지 않아도 ‘3박4일’의 려행을 할 수 있기에 관광객이 향항에 가려는 욕망을 자극했다고 분석했다.

중국관광연구원은 지난해 짧은 휴가에 비해 올해 ‘5.1’절 휴가 기간 전국적으로 연인원 약 1.5억명이 려행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동시에 ‘5.1’절 휴가 기간 수금도로에서 7인용 이하의 소형차량에 대해 통행료 면제를 실시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자가려행을 선택했다.

왕성한 ‘5.1’절 려행요구에 맞춰 려행기구도 여러가지 특색 관광제품을 출시했는데 례를 들면 IP테마 자가려행, 고속철도려행 등 려행제품이 출시됐다.

한원군은 우리 나라 명절휴가제도는 이미 몇년 동안 운행됐고 관련 분야와 업계도 이미 비교적 성숙한 운행방안을 형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문화관광, 교통, 공상, 공안 등 부문은 계속하여 잘 협조하여 제때에 려행정보를 발표하고 12301 려행신고서비스전화를 잘 리용해 관광객의 요구에 제때에 답변하면서 관광객의 출행체험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