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세계원예박람회'가 4월 29일부터 10월 7일까지 북경 연경구에서 개최된다. 북경시교통위원회의 소개에 의하면 북경은 전용공공뻐스를 개설하고 무료 셔틀버스를 개통하며 S2선 '세계원예박람회 전용직통차'를 운행하고 세계원예박람회 전용도로를 설치하는 등 조치를 취해 시민들의 출행에 편리를 준다. 언급할 만한 것은 시교통부문과 세계원예박람국은 '세계원예박람회 입장권+전용공공뻐스' 세트표를 설립한 것이다. 평일 편도/왕복 세트표가격이 각각 125원과 130원이고 지정일 편도/왕복 세트표가격이 165원과 170원이다.
시교외철도 S2선로, 세계원예박람회 직통차 개통북경시교통위원회의 소개에 의하면 세계원예박람회 기간 매주 금, 토, 일요일과 휴가일이면 황토점역에서 연경역으로 가는 시교외철도 S2선로는 운행력을 높여 매 한 시간 좌우마다 도시구역에서부터 연경으로 가는 시교외렬차를 발송할 것이라고 한다.
이외 관광객의 세계원예박람회 참관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4월 30일부터 S2선로는 '세계원예박람회 전용직통차'를 운행하여 금, 토, 일, 월요일에 황토점에서 연경까지 가는 직통렬차 7편, 연경에서 황토점까지 가는 직통렬차 4편을 운행하고 화, 수, 목요일에는 황토점에서 연경까지 가는 직통렬차 5편, 연경에서 황토점까지 가는 직통렬차 3편을 운행한다. '세계원예박람회 전용직통차'는 전체 구간 운행시간이 82분 밖에 안된다.
'세계원예박람회 입장권+전용공공뻐스' 할인세트표 출시북경시교통위원회 부주임, 뉴스대변인 용군은 시교통부문과 세계원예박람회국은 '세계원예박람회 입장권+전용공공뻐스' 세트표를 출시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관광객들은 대맥넷(大麦网), 오유넷(遨游网)과 정류소에서 스캔지불방식으로 세트표(联票)를 구매하고 가격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평일 편도/왕복 세트표 가격은 각각 125원과 130원이고 지정일 편도/왕복 세트표 가격은 각각 165원 17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