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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선수 김경주, 2022시즌-2023시즌 스피드스케이팅월드컵서 좋은 성적 거둬

2023년 02월 21일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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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간 2월 19일, 연변대학 체육학원 교원인 김경주와 팀동료 장려나, 한매로 구성된 중국팀은 2022시즌-2023시즌 스피드스케이팅월드컵 6차 경기에서 1:29.51의 성적으로 녀자 단거리 단체추월 3위를 차지했는데 이 또한 중국팀이 이번 경기에서 얻은 첫번째 메달이기도 하다. 경기에서 김경주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탄탄한 기초와 안정된 플레이로 조국을 위해 영예를 차지했다.

김경주, 녀, 조선족, 1992년 1월생, 연변대학 체육학원 교원. 2010년 9월부터 2014년 7월까지 연변대학 체육학원에서 공부했고 2010년 쇼트트랙 국가청년팀에서 프로훈련을 시작했다. 2012년 쇼트트랙 길림성 국가청년집중훈련팀에 입선되고 2014년 국가집중훈련팀에 입선돼 국가팀을 대표해 경기에 참가했다.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에서 결승권에 진입했고 결국 스피드스케이팅 녀자 500메터 경기에서 12위를 차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