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효과는 운동시간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닌바 운동강도와 개인의 신체정황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고정된 시간이란 없다.
유산소운동의 시간이 길면 길수록 지방연소효과가 더욱 좋지만 운동을 하면서 탄수화물과 지방이 함께 에너지를 공급하기 때문에 1분을 운동한 것과 10분을 운동한 것의 지방공급비률은 가장 많아 10%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15분-20분 좌우의 강도가 적당한 유산소운동이라고 해도 심페기능를 개선하고 대사를 촉진하는 효과가 뚜렷하다.
이외 오래 앉아있고 운동기초가 약한 사람들은 점차 운동 시간과 강도를 증가해 과도한 운동으로 유발되는 불편감을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