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들어서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지면서 독감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가 찾아왔다. 우리 나라 독감의 전체적 정황은 어떠한가? 독감에 걸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래에 함께 알아보자.
우리 나라 독감의 전체적 정황은 어떠한가?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바이러스예방통제소 국가독감쎈터 주임 왕대연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9월부터 우리 나라 남방 성에서 A형 H3N2 아형의 독감활동이 증가했으며 B형 독감바이러스와 함께 류행했다.
10월부터 우리 나라 북부 일부 지방에서 독감활동이 증가하기 시작했는데 주로 A형 H3N2 아형이였다.
현재 우리 나라의 전반적인 독감활동은 중저수준이지만 증가추세에 있다.
전문가들은 남부 지방과 북방 성이 점차 독감다발계절에 진입해 가을겨울철 독감류행고봉이 나타날 것이며 례년과 류사하지만 계절성 류행을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다. “독감은 주요하게 학교, 위탁보육기구, 양로기구 등 사람이 밀집된 장소에 나타날 것인바 사전에 예방통제준비를 잘해야 한다.”
독감에 걸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독감은 흔히 자기제한성 질병으로서 일반적으로 증상에 맞게 치료하여 증상을 줄이는 것이 위주이지만 소수의 환자들은 페염 등으로 발전하거나 중증으로 빠르게 발전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의 데터에 따르면 전세계 범위에서 독감은 매년 약 5% 내지 10%의 성인, 20% 내지 30%의 어린이를 감염시키고 500만건의 중증사례와 65만명의 사망을 초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감에 쉽게 감염되는 사람들로는 5세 이하 어린이, 65세 이상 로인, 임산부 등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독감에 감염된 후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사망비중이 비교적 높기에 중증화 추세를 경계해야 한다. 국가아동의학쎈터 북경아동병원 감염내과 주임 류강은 감염된 후 경중증은 바이러스의 병원체량에 의해 결정된다면서 우리는 일찍 진료를 받아 상응한 약물로 치료하는 것을 주장하며 항바이러스약물은 원칙적으로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은바 48시간내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