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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티나 이스라엘 마침내 정전 합의

유럽련맹, 반기문, 유엔안보리 환영 뜻 밝혀

2012년 11월 23일 09:2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이집트외장 아무로는 21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는 현지시간으로 21일 저녁 9시부터 정전에 돌입하게 된다고 선포했다.

아무로는 소식공개회에서 충돌쌍방에 정전합의를 절실히 수행할것을 촉구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번 팔이충돌 알선에서 이집트는 "력사적사명"을 감당했다. 정전촉구를 위해 기울인 아랍련맹, 유엔 및 까타르와 토이기 등 나라들의 노력을 치하한다. 이집트는 계속 팔이간 화해를 이루도록 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할것이다. 아울러 국제사회에 충돌쌍방이 정전공약의 절실한 리행을 확보해줄것을 호소한다.

이스라엘국방군은 14일부터 가자지대에 대해 별호가 "국방수비의 기둥"이라는 대규모 군사작전을 펼쳤다. 21일까지 이스라에군의 공습으로 이미 팔레스티나인 145명이 목숨을 잃고 1200여명이 다쳤다. 가자지대 무장대원들도 이스라엘경내에 수백발의 로케트를 발사해 이스라엘군 5명이 숨졌다.

유럽련맹정상들은 21일 저녁 성명을 발표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의 정전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유럽리사회 주석과 유럽련맹위원회 주석은 공동성명에서 당면 관건은 정전협의를 실시해 충돌재발을 막는 것이라고 밝혔다.

유엔사무총장 반기문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가 21일 정전협의를 이루어낸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의 중점은 마땅히 정전협의가 절실히 실시되도록 확보해주고 곤경속에 처해있는 가자주민들이 당장 요구되는 인도주의원조를 받을수 있도록 확보해주는것이다. 당면한 위기는 팔이사이의 현황이 지속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두드러지게 보여지고있다. 모든 팔레스티나인민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가자문제의 장구한 해결책을 모색해내는것이다.

유엔안보리는 21일 언론에 성명을 발표해 이스라엘과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을 포함한 팔레스티나 각 무장단체가 도출해낸 정전협의에 환영의 뜻을 표하고 각측에 협의약관들을 절실히 수행하라고 촉구했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스라엘인민과 팔레스티나가지지대 인민들은 공포속에서 살아가지 말아야 한다. 안보리는 국제사회에 기존의 적절한 경로를 통해 인도주의원조를 제공해줄것을 호소하고 또 이스라엘, 팔레스티나 당국과 이집트가 전폭적으로 협력하여 원조물자들이 제때에 거침없이 송달되도록 확보해줄것을 촉구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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