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관계 "대결"속에서 발전 모색
2012년 11월 23일 09:4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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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외장 라부노브와 미국국무장관 힐러리는 20일 동아시아정상계렬회의기간 회동을 갖고 반미사일문제, 수리아위기 및 "마그니쯔끼법안" 등과 관련해 립장을 조률했지만 이런 문제에서의 쌍방의 분쟁을 효과적으로 좁히는데 실패했다.
최근 들어 로미 량국은 서로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국제열점은 물론 량자간 관계에서도 한치도 양보하지 않고있다. 당면 일부 지역의 충돌이 끊기지 않고있는 배경에서 이 두 세계의 정치, 군사 강국의 대결이 무척 사람들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오바바의 미국대통령 련임은 로미관계에 있어서는 반가운 소식이라면서 쌍방은 마땅히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반미사일문제에서의 로미간의 모순은 이미 력사가 오래되였다. 로씨야는 미국이 유럽에 반미사일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로씨야국가안보를 위협하고있다면서 미국측에 이 계획을 포기하거나 로씨야에 서면안전담보를 제공해줄것을 요구하고있지만 미국측의 거절을 당했다(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