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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이 6일, 유엔 천년발전목표가 생명을 구조하고 생존상황을 개선하는 등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하고 그러나 서로 다른 지역과 국가의 진척이 불균형한 원인으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6일, 노르웨이 소베르그 수상, 르완다 가메 대통령과 함께 《2015년 유엔천년발전목표보고》를 발표했다.
관련보고에 따르면 전세계 절대 빈곤인구는 지난 20년래 크게 감소되고 1990년의 19억명에서 2015년의 8억3600만명으로 줄었다. 그중 절대다수 진척은 2000년이후에 이루어진것이다. 한편 개선된 식용수 수원지 사용 전세계 인구비례는 1990년의 76%에서 2015년의 91%로 인상되였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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