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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탓에 중국인 대상 비자발급 80% 급감

2015년 06월 26일 16:4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메르스 사태 이전에 서울 명동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과 시민들

중국 주재 한국대사관 "평상시보다 3분의 1에서 5분의 1까지 줄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 탓에 중국인 대상 비자발급이 최대 80% 가량 급감한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주재 한국대사관측은 최근 "한국에서 메르스가 발병한뒤 한국을 찾는 중국인들을 대상으로한 비자발급이 평상시보다 3분의 1에서 5분의 1까지 줄어들었다. 특히 단체 관광객의 비자 신청이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대사관쪽은 "메르스 사태 이후 중국인 관광객 유치와 한중 인적 교류 회복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론의하고 있는 현상황에서 여러 문제가 있을수 있다"라며 정확한 비자발급 감소치를 밝히지는 않았다. 그러나 메르스가 발병하기전 하루 평균 1만5000여건 가량의 비자가 발급된것으로 미뤄보면 일일 비자 발급 건수가 3000~5000건 가량으로 줄어든 셈이다.

메르스로 인한 중국인들의 한국 방문 기피 현상은 에이치에스비시(HSBC) 투자은행 보고서에서도 나타난다. 이 은행은 22일 "메르스 탓에 6월~8월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이 20% 가량 줄어들것"이라며 "이와 대조적으로 일본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같은기간 80~140% 늘어날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경제채널 "시엔비시"(CNBC)는 보고서를 인용하며 "중국인들이 최근 가장 많이 찾는 려행지는 한국이었으나 일본이 이를 대체할것"이라고 했다. 중국인들은 단오절 련휴(6월20~22일)기간동안 상당수가 한국 대신 일본행을 택했다.

앞서 한국관광공사는 19일 "(메르스가 확산된) 지난 1일 이후 한국 방문을 취소한 외국인 관광객은 12만 5150명으로 이 가운데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 취소자가 9만3255명(74.5%)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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