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 중국국적 메르스감염자 완치 퇴원, 한국정부 전부 의료비 부담 승낙
2015년 06월 25일 11:1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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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월 24일발 인민넷소식(왕욱기): 6월 24일, 한국보건복지부의 통보에 따르면 어제 한국은 4명의 메르스 확진환자가 증가하였고 사망사례가 없었으며 중국국적의 환자를 포함한 13명의 확진환자가 퇴원하였다고 통보하였다. 발고전까지 한국 메르스 확진환자는 179명으로 늘었고 사망자수는 27명, 퇴원자수는 67명이였다.
어제 퇴원한 확진환자는 총 13명인데 그중에는 중국국적환자(녀, 64세)가 포함되였다. 이 환자는 동탄성심병원에서 환자를 간호하던중 메르스에 감염되였고 9일 최종확진을 받았다. 한국보건복지부의 소식에 의하면 이 환자가 9일부터 입원치료를 받는 동안 특수증상이 나타나지 않았고 19일과 22일에 두차례에 걸쳐 메르스바이러스검사를 받은후 최종적으로 완치된것으로 판정되였다고 한다. 한국정부는 어제 이미 외교부를 통하여 중국정부에 이 환자가 완치되였다는 소식을 전달하였다고 한다. 한국정부는 이 환자의 모든 입원치료비용을 부담할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