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북 감리 6월 13일발 신화통신:"동방의 별" 려객선 침몰사고 전방지휘부보도센터가 13일 오후 기자회견을 마련하여 관련측이 거듭 확인하고 일일이 확인한 결과 "동방의 별" 려객선에는 모두 454명이 탑승했으며 이중에 12명이 구출되고 44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공안부문은 법과 규정에 따라 과학적이고 신중하게 DNA 비교검사를 진행하여 사망자 442명의 유해를 모두 확인했으며 이런 유해들을 가족들에게 넘겼다. 이로써 모든 사망자의 유해를 찾았으며 이에 따라 이날부터 수색구조작업이 종료되였다.
한편 해당부처와 지방정부는 사후처리와 사건조사 등 관련작업을 참답고 세심하게 계속 진행하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당관군(唐冠軍) 교통운수부 장강항무관리국 국장은 사고가 발생한 후 해당 각측은 "한가닥의 희망도 포기하지 않고 사망자들의 존엄을 최대로 보장하는" 원칙에 따라 응급구조를 가속화했을뿐 아니라 수색구조와 인양방안을 심화하고 의심점과 어려운 점을 참답게 분석했으며 여러가지 존재 위험에 대해 상응한 예방 통제 조치와 대비책을 마련함으로써 과학적인 조률과 구조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소개했다.
"동방의 별" 려객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앞서 발표한 승선인원과 구출인원수의 변화에 대해 당관군 국장은 해석과 설명을 했다.
그는 침몰사고가 발생한 후 반복적인 확인 결과 사고 발생 시 유람객 403명과 선원 46명, 려행사 실무자 5명을 포함해 실제 승선인원은 454명이였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발표 수자에 변화가 발생한 주요 원인은 최초 수색구조에 참가한 력량이 많고 여러 계통과 부처의 수자를 합계하다보니 총 수자를 합계할 때 중복현상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리보준(李保俊) 중국민정부 판공청 부주임은 전반 사망자 유해 사후 처리 작업은 16일 전으로 마무리 될 전망이라고 소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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