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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수중구조지휘전문가: 다섯가지 난제 수중구조에 영향 미쳐

2015년 06월 04일 13:1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구조현장정황이 아주 복잡하며 잠수작업의 난이도가 아주 크다.” 현장수중구조지휘를 책임진 중국해군공정대학 전문가 리기수는 수중구조에 어려움이 겹겹하다고 말했다.

[곤난1: 수중가시도가 낮다]

리기수는 장강수는 비교적 혼탁한데 거기에 련일 폭우로 물의 혼탁정도가 가중되여 잠수원들의 수중 가시도가 낮고 시각거리가 짧다. 한번 물에 들어가면 한시간 가량 머무르는데 현재 잠수원들은 기본상 손으로 탐사를 하고 불빛이 강한 손전등이 있지만 혼탁한 수중에서는 아무것도 볼수 없어 상세한 탐사에 아주 큰 어려움을 가져다주었다.
  
[곤난2: 류속이 빠르다]

정상정황에서 류속이 초당 1.5메터를 초과하면 잠수규정에 따라 잠수를 실시할수 없다. 그러나 현장검사측정이 보여준데 따르면 폭우뒤 장강류속은 더욱 빨라졌고 기슭과 가까운 곳의 류속이 상대적으로 느린외에 침몰선구역 부분적위치의 류속은 초당 1.8메터에 달했다. “인명구조가 첫째 임무이기에 위험이 있지만 잠수원들은 여전히 위험을 무릅쓰고 내려간다”고 리기수는 말했다.

[곤난3: 수온이 차다]

지진 등 뭍에서 발생한 재난성 사건과 달리 비록 초여름이고 또 수온은 섭씨 20도 가량 된다고 하지만 잠수원들이 장시간동안 수중에 머물러있으면 몸은 여전히 차거움을 느낄수 있다. 불편함이 증가된후에는 구조효률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곤난 4: 피구조자 정서 통제 못해]

리기수의 소개에 따르면 오랜 시간 동안 어둡고 찬 물속에 갇혀있었기에 적지 않은 생존자들은 심신이 모두 상처를 받았고 기본상 심리붕괴변두리에 처해있어 잠수원들을 보면 필사적으로 잠수원들을 끌어안거나 정확한 구조지령접수도가 비교적 낮은 등 정황이 나타난다.

잠수원들은 생존자를 찾은 뒤 피구조자와 간단한 교류를 하고 피구조자가 정확하게 잠수장치를 쓰게 지도하여 정상호흡을 하게 하며 더욱 중요한것은 생존자가 순조롭게 비좁은 통로를 빠져나올수 있도록 확보한다.

[곤난5: 수중환경이 복잡하고 곡선진출 위험이 커]

“잠수원들로 말하면 곧게 오르고 내리는것이 가장 안전하다.” 리리수는 말했다. 그러나 구조의 수요에 따라 잠수원들은 선체에 깊이 들어가야 하는데 그들이 지닌 도관, 그리고 몸에 묶은 신호바줄 등은 아주 쉽게 침몰선내부의 문체, 기계 등 잡물에 감길수 있으며 일단 예리한 물건이 구조설비에 손상준다면 잠수원들의 생명에 거대한 위협을 조성할수 있다(인민넷 조문판).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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