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간부가 직위가 낮다고 보지 말라. 그 권력은 시장보다 작지 않다.” 촌간부는 관리의 “신경말초”에 있지만 농촌의 여러가지로 많은 방면의 중요한 사무를 관리하고있다. 례하면 일부 지방의 “3자”처리배치, 국가 혜농물자의 발급 등은 모두 촌간부들의 손을 거치게 되는데 특히는 도시화진척이 가속화되면서 농촌사무는 대량의 파가이주, 보상사업과 관련되는바 촌간부들이 “손을 쓸수 있는” 기회는 적지 않다. 만약 촌간부들에 대한 감독관리가 따라가지 못하면 아주 쉽게 부패가 초래될수 있다.
주의할바는 각 지방에서 한창 진행중에 있는 “호랑이와 파리를 잡는” 행동은 “9급풍랑”을 일으켰다고 말할수도 있지만 이와 선명한 대조를 이루는것은 반부패 고압태세가 일부 촌급 “모기”들에 대해 영향이 큰것 같지 않으며 일부 촌간부들은 감독관리의 틈새를 타서 공정건설에 손을 대고 재정에서 발급한 전문자금을 탐오하며 심지어는 빈곤대중들의 “입에서 음식을 빼앗아내기도” 한다는것이다. 더욱 혀를 차게 하는것은 일부 촌간부들은 태도까지 무지막지하다. “나는 일개 농민인데 나를 어찌할수가 있는가?”
이 한마디 “나를 어찌할수가 있는가?”는 일부 지방의 농촌 반부패의 박약함을 돌출하게 보여준다. 현재 향진에는 일반적으로 한명의 규률검사간부를 배치하는데 규률검사위원회 서기는 “외톨사령”으로 되여 역할을 발휘하기 아주 어렵다. 동시에 많은 향진의 규률검사간부와 촌간부들은 늘쌍 함께 사업하기에 잘 아는 사이가 아니면 친구인지라 안면이 가려워 일부 향진 규률검사간부들은 감독하려 하지 않거나 감독하지 못하며 심지어 촌간부의 규칙, 규정 위반 심지어 위법을 알면서도 자기와 관계가 없으면 거들떠보지 않는다. 규률검사력량의 박약과 농촌인정의 압력은 일부 지방농촌의 부패가 난제로 되게 한다. 산서성을 례로 들면 2013년 1월 부터 2015년 3월까지 산서 향진규률검사위원회에서 조사해낸 당원간부 립안이 없는 곳은 향진총수의 20%를 차지하며 전 성의 5분의 1의 향진에서 2년여시간내에 한건의 사건도 수사하지 못했다. 이에 산서성위 서기 왕유림은 향촌 반부패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고 호되게 비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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