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치성과 다양성의 관계를 옳바르게 처리해야
중앙통전사업회의에서 한 습근평의 중요연설 정신을 학습관철할데 대하여(2)
2015년 05월 22일 13:3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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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론평원
통일전선은 일치성과 다양성의 통일체로서 일치성이 있고 다양성이 없거나 다양성이 있고 일치성이 없어도 통일전선을 건립, 발전시킬수 없다. 습근평총서기는 중앙통전사업회의에서 중요연설을 발표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형세하에서 통전사업을 잘하자면 반드시 일치성과 다양성의 관계를 정확히 처리하고 공동사상정치토대를 부단히 공고히 함과 동시에 민주를 충분히 발양하고 차이점을 존중하고 포용하면서 내심하고 세심한 사업을 통해 최대공약수를 최대한 찾아내야 한다. 이는 통일전선 90여년의 실천경험에 대한 과학적인 총화이고 통일전선 발전법칙에 대한 정확한 파악으로서 가장 광범위한 애국통일전선을 공고, 발전시키는 방침을 명확히 했다.
일치성과 다양성은 통일전선의 제반 력사시기에 시종 일관되였으며 통일전선 각 사업분야에 적용되였다. 력사적으로 통일전선사업과정에 나타난 많은 문제들을 보면 그 근원이 일치성과 다양성의 관계를 정확하게 잘 처리하지 못한데 있거나 통일전선원칙에 손해를 끼친 일부 의견상이에 대해 무턱대고 용인하지 않으면 순수성을 지나치게 추구한데 있는데 모두 당의 사업에 중대한 손실을 조성했다고 말할수 있다. 통일전선사업이 정당관계, 민족관계, 종교관계, 계층관계와 해내외 동포관계의 조화를 촉진하는 과정은 결국 일치성을 부단히 증진하고 다양성을 정확하게 대한 과정이였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다양성을 충분히 존중한 토대에서 일치성정도가 높을수록 통일전선단결의 기초가 든든하며 일치성을 부단히 공고한 토대에서 다양성범위가 넓을수록 통일전선단결의 힘이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