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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이 11일 있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영국 신정부와 제 분야 교류 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여 량국간 전면전략동반자관계의 지속적이고도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국 대선 최종 결과, 캐머런 수상이 령도하는 보수당이 의회 하원의 과반수 의석을 차지해 단독 집권을 성사시켰다. 영국 수상부는 10일, 캐머런 수상이 새 내각을 구성했다고 선포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8일 리극강 총리가 캐머런 수상에게 전보를 보내 련임에 축하를 표했다면서 중국과 영국 모두 중요 영향력을 가진 나라고 량국간 친선 협력 강화는 량국 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될뿐만 아니라 세계 안정과 번영에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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