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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군이 5일부터 또다시 IL-76 수송기 6대를 파견해 중국정부가 네팔에 긴급원조하는 두번째 인도주의구호물자를 운송했다.
4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 중국 공군이 파견한 IL-76 수송기 8대는 중국정부가 네팔에 긴급원조하는 첫번째 구호물자를 연 20회로 나누어 네팔에 운송했다. 중국군대의 지진구조, 의료구조, 화학방지와 방역 등 구호장비와 구호물자가 까뜨만두 공항에 운송되여 중국인민의 두터운 정을 네팔 재해구인민들에게 전해주었다.
최근년간 파키스탄, 몽골, 타이, 말디브, 말레이시아 등 나라에서 엄중한 자연재해를 입었을 때 중국 공군은 제1시간대에 여러가지 구조물자를 재해국에 수송했으며 세계에 중국은 책임감이 있는 대국이라는것을 보여주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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