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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지진 사망자 7056명으로 증가

2015년 05월 04일 13:4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5월 3일, 네팔의 신드팔초크에서 강진으로 발생한 산사태에 가옥이 파괴되였다(신화사 제공, 플라타프 타파 찍음).

까뜨만두 5월 3일발 신화넷소식(기자 장녕 주성평): 3일, 네팔 내무부가 발표한 최신수치에 따르면 4월 25일에 발생한 강진으로 사망자가 7056명에 달하고 부상자가 14123명에 달했다고 한다.

네팔 보건부문의 평가에 따르면 신드팔초크와 골카 등 지진피해가 엄중한 지역은 의료시설이 대부분 이미 지진으로 파괴되여 부상자치료에 비교적 큰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한다. 일부 편벽한 피해지역은 의료팀과 물자가 도착하지 못해 리재민들이 구급치료와 지원을 애타게 기다리고있다.

네팔 보건부문에 의하면 현단계까지 도합 50개 국제와 국내 의료팀이 각 피해지역에 도착했다고 한다.

5월 3일, 네팔의 신드팔초크에서 사람들이 부상자를 운송하고있다(신화사 제공, 플라타프 타파 찍음).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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