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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 현장에서 SNS 역할 빛나

2015년 05월 06일 10:4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지난 4월 25일 네팔에서 규모 7.9(중국은 8.1로 보도)의 강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7300명 이상이 사망했다. 주택이 붕괴돼 갈곳을 잃은 리재민과 여진의 위험으로 건물밖으로 나와 생활하는 사람을 합하면 총 800만명 이상이 피해를 입은것으로 추산된다.

전기, 전화, TV 등 기본 인프라가 단절된 지역이 많아 가족과 친지를 찾지 못한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에 안정적이진 않지만 여전히 작동하고 있는 무선통신망을 리용해 생존정보 공유와 실종자수색이 이뤄지고 있다. 현지 언론과 단체들은 트위터를 통해 상황을 전파하며 구호요청 메시지를 보내는 형편이다. 평소 련락하던 지인들을 찾는 SNS 게시물도 계속 올라오고 있다.

이에 페이스북은 자신의 안전여부를 알리고 주변 사람들의 생존을 확인하는 GPS 기반 ‘안전 확인’ 기능을 가동했다.
(https://www.facebook.com/about/safetycheck)

구글도 네팔어, 인도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사람 찾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http://google.org/personfinder/2015-nepal-earthquake)

적십자는 가족의 안부를 묻는 ‘패밀리 링크’ 웹페이지를 개설해 놓았다. (http://familylinks.icrc.org)

세계 각지의 SNS 사용자들은 추모와 위로의 글을 올리며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각국의 SNS 기업들은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 나섰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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