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지진 사망자수가 계속 늘고있다. 북경시간으로 5월 4일 저녁까지 이미 7365명이 숨지고 1만 4천355명이 다쳤다고 네팔정부가 밝혔다.
수색구조 대오는 또 눈사태에 매몰된 마을에서 백여구의 사망자 시신을 발견했다.
네팔 관원이 4일 밝힌데 의하면 이 백여구의 시신은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쪽으로 수십킬로미터 떨어진 랑탕에서 발견된것이라고 한다. 랑탕은 도보로 에베레스트산에 등산하는 노선에 위치하며 적지 않은 등산객들이 모이군 했었다. 지난달말 지진으로 눈사태가 유발돼 랑탕촌의 일부 지역이 매몰되였다.
한편 전한데 의하면 101세의 노인 타만이 3일 카트만두에서 서북쪽으로 약 80킬로미터 떨어진 누바코 지역에서 구조되였는데 그는 구조된후 사유가 명석했으며 몸에 일부 경상만 입은 상태였다고 한다. 외계에서는 타만이 구조된데 대해 기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밖에 카트만두 공항은 활주로가 파괴되어 잠시 대형 군용비행기와 운수기의 착륙을 중단했자만 유엔측은 네팔의 전반 구원투하능력이 이미 다소 개선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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