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페 1년만기 예금대출 기준금리 0.25%포인트 하향조절
중국인민은행 반년사이 세번 금리 인하, 실물경제 지지 융자원가 절감
기업융자원가를 낮추고 실물경제 지속적인 건전한 발전 지지하는것이 목적
본사기자 왕관
2015년 05월 11일 13: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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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리자가 떨어졌다!
중국인민은행은 2015년 5월 11일부터 금융기구의 인민페 대출, 예금 기준금리를 낮추기로 결정했다. 금융기구의 1년만기 대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해 5.1%포인트로 하향조절하고 1년만기 예금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해 2.25%로 하향조절함과 아울러 리률시장화개혁과 결부해 금융기구 예금리률 변동구간의 상한선을 예금 기준금리의 1.3배에서 1.5배로 조절하고 기타 각 등급의 대출 및 예금 기준금리, 개인주택공적금 예금, 대출 리률을 상응하게 조절했다.
이번 금리인하는 2015년에 들어와 두번째이고 2014년 11월 이래 세번째이다. 중국인민은행 해당 책임자는 이번에 예금, 대출 기준금리를 일층 하향조절한것은 주요하게 기준금리의 인도역할을 계속 잘 발휘하고 사회융자원가 하행을 일층 추진하고 실물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지지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중국인민은행 연구국 국장 륙뢰는 이번 리률조정은 주요하게 다음과 같은 두가지 원인이 있다고 인정했다.
첫째, 역주기 거시적조절통제수단의 역할을 발휘하기 위해서이다. 2015년 1.4분기 이래 경제운행의 하행압력과 전반적인 물가수준의 하위유지는 모두 표면 금리를 적절히 하향조절해 실물경제부문의 실제 융자원가를 안정적으로 인하시키는 객관적수요에 만족을 주고 이로써 실물경제의 운행예기를 안정시켜야 했다. 가격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후 실제 금리수준을 조절했으며 이번 금리하향조절은 화페정책의 안정성을 체현했다.
둘째, 화페정책의 예비조정과 미조정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이다. 1년만기 예금, 대출 기준금리를 동시에 0.25%포인트 하향조절한것은 시장예기에 대한 예비조정과 미조정 역할을 발휘할수 있다.
20년 할부 100만원 주택대출 월 상환부담 143원 경감
이번 대출금리 하향조절은 대출상환부담이 경감됨을 의미해준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상업대출을 맡아 주택을 구매하였을 경우 이번에 금리가 하향조절된후 100만원 대출, 20년 본금, 리자 등액상환법에 따라 계산하면 금리가 인하된후 만일 기준금리에 따르면 월상환금액은 142.87원 적고 1년에 1714.44원의 부담을 덜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