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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대출액 급강,중앙인민은행 고위험령역서 "대출을 꺼리는"현상 나타나

2014년 08월 14일 09:4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8월 14일발 인민넷소식:중국 인민은행이 1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중국의 인민폐 대출과 사회융자규모는 2731억원으로 지난달과 지난해 동기대비 각기 1조 6900억원과 5460억원 줄었다. 중앙인민은행은 그중의 원인은 상업은행의 불량대출률이 련속 상승하고 고위험령역서 "대출을 꺼리는"현상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했다.

자료에 의하면 7월 중국의 인민폐 대출액은 3852억원 증가했으며 동기대비 45% 하강했다.

통화공급분야에서 7월말 중국의 광의통화 여액은 동기대비 13.5% 성장하고 성장률은 각기 지난달말과 지난해 동기대비 1.2포인트와 1.0포인트 낮았다.

중국인민은행의 통계에 따르면 7월말 중국의 인민폐 대출 여액은 78조 2백억원으로 동기대비 13.4% 성장하고 7월말 광의통화 여액은 119조 4200억원에 달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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