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가 8월 11일 보도한데 의하면 무더운 여름날씨가 되자 조선 각계 군중들은 빈번히 문수수상락원을 찾아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문수수상락원은 풍부하고 다채로운 물놀이설비를 가지고 있어 조선민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락원은 최근 며칠 손님이 넘쳐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