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초 다투어 재해구조에 전력
북경 8월 4일발 본사소식, 본사와 신화사 소식 종합: 로전 ”8.03”지진이 발생한 뒤 각급 정부, 군대, 공안, 무장경찰 등은 대량의 인력, 물력을 투입하여 신속하게 구조작업을 전개했다. 운남성공안청 신문판공실이 4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4일 15시까지 전성 공안기관은 1.1만여명의 경찰력을 투입하고 차량 3100여대, 구조견 17마리를 출동시켜 피해군중 1960여명을 수색구조했고 조난군중들의 유체 45구를 수색해냈으며 1.93만여명의 군중들을 분산전이시켰다.
8월 4일 11시까지 공안소방총대는 이미 937명의 장병, 141대의 소방차, 17마리의 구조견을 집결하여 로전지진구조에 참가시켰는데 페허에서 총 66명을 수색구조했는데 그중 30명이 생환했고 1300여명의 군중들을 분산전이시켰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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