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대만 팽호 호서향 서계촌 항공사고 현장은 촌 서북쪽에 위치한 작은 층집이 첫 충돌지점임이 밝혀졌다. 대만복흥항공 한 려객기는 23일 저녁무렵 고웅에서 팽호 마공공항을 가는 도중 강제착륙 실패로 사고가 났으며 비행기에 있던 58명의 승객과 승무인원중 현재 48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중신사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