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로씨야 언론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마가단주 최근의 악렬한 날씨로 도시는 홍수에 삼키게 되고 제대한 전투기 몇대는 홍수에 밀려가게 되였다. 한 전투기의 꼬리날개는 홍수에 의해 끊어져 기체와 완전히 분리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