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운남성 덕굉따이족징퍼족자치주 공안국에서 얻은 소식에 의하면 사고현장 구원일군의 보고에서 21일 18시까지 이날 6시에 발생한 흙사태로 13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당했으며 아직도 10명이 실종했다고 한다. 목전, 위험제거재해구조사업과 인원수색사업이 한창 긴장하게 전개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