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항공 추락려객기 조난자 시신 현장서 반출
여러 나라 국제조사의 객관성과 공정성 호소
2014년 07월 21일 12:2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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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20일발 신화넷소식, 신화사기자 보도종합: 말레이시아항공 MH17편 추락사건 사후처리사업이 계속 펼쳐지고있는 가운데 첫패의 조난자 시신이 19일 이미 려객기사고현장에서 반출되였다. 이와 동시에 여러 나라들은 사고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국제조사를 진행할것을 호소했다.
신화사 기자가 19일 말레이시아항공 MH17편 추락현장에서 목격한데 따르면 첫패의 조난자시신이 이미 려객기사고현장에서 반출되였는데 이번에 반출된 시신의 수량이 38구 정도에 달한다. 첫패의 시신은 도네츠크시에 운송되며 그 다음부터는 기타 도시들에 도움을 청할 필요가 있는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현지에서 약 50명 법의전문가들이 려객기사고현장에서 작업하고있다. 유럽안보협력기구 대표단이 19일 현장에 도착하여 현지의 주민, 구조자와 의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상황을 료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