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가 보도에 따르면 조선 라진항 3호 부두 준공식이 18일 라선시에서 진행됐다.
보도에 의하면 조선과 로씨야의 협력계획에 따라 수선한 라진항의 새 부두는 량국 친선협력관계를 추진하고 유럽과 동북아 각국간의 통상관계를 추진하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조선 철도부문 관계자는, 라진-하쌍 철도구간 개조와 라진항 3호 부두 준공은 김정일과 뿌찐 대통령이 체결한 “모스크바선언”의 소중한 유산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량국 인민의 친선과 협력정신에 따라 신축한 수송경로는 유럽과 동북아를 련결하는 친선의 뉴대역할을 원만히 완수하고 라선경제무역구의 국제적 지위를 더 격상시킬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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