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한 참관자가 “나타가 바다에서 소란을 피우다”라고 명명된 거형의 짚풀화를 감상하고 있다. 당일, 점지면적이 680여무나 되는 짚풀화 “나타가 바다에서 소란을 피우다”, “사랑의 신 큐피트”등 십여폭의 거형 “3D짚풀화”가 정식으로 심양 심북신구 흥륭대시보족(锡伯族)진에서 선보였다. 료해에 의하면 이 짚풀화는 인공손질로 벼짚의 높이를 공제했으며 도안이 더욱 층차가 분명하도록 했다고 한다(신화사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