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가 6월30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조선인민군 전술유도탄발사훈련을 지도했다.
보도에서는 발사는 전반 과정 모두 과학적인 계산을 채용했으며 비행궤도와 목표수역에 대해 안전검사를 진행했다. 조선전략로케트군은 이번 전술유도탄발사훈련을 순리롭게 완성했으며 발사는 지구평화와 안전, 국제항해질서와 생태환경에 아무런 영향도 조성하지 않았다.조선은 이번 발사훈련을 통해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전술유도탄 성능에 대해 점검하고 유도탄 발사방법을 완선화했다.
보도에서는 유도탄의 발사종류와 발사시간을 언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