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새벽, 상해대학교 갑북, 보산 두 학교구역에 선후로 화재가 발생했다. 0시경, 상해대학교 연장구역의 한 아빠트에 갑자기 화재가 발생하면서 불길이 신속하게 만였되였는바 4시까지 소방대원들은 줄곧 소화작업에 투입했다. 한 기자의 료해에 의하면 3시경, 보산구의 상해대학교 신세기학생촌에 화재가 발생해 최종 소방대원들의 소화작업를 통해 갇혔던 두명의 학생이 구원되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