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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일보》가 6월 13일 보도한데 의하면 2014년은 한국이 월드컵 출전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한국안전행전부에서는 20세기 50년대이래 한국이 월드컵에 출전한 력사사진과 동영상을 발표하는것으로 이 특수한 한해를 기념했다.
이 사진들은 1954년 한국 국가축구팀이 처음으로 월드컵에 출전한 흑백사진이 있는가 하면 2002년 한일월드컵시기 “붉은 악마”응원단의 성황도 포함되며 한국축구 60년의 력사를 회고했다. 1954년은 조선전쟁이 정전한지 일년도 안되는 시간이였으며 국가 상하가 모두 엉망진창이였다. 당시 한국 국가축구팀은 국가에 한줄기 활력과 희망을 가져다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그해 스위스월드컵 예선경기에서 한국팀은 5:1과 2:2의 성적으로 일본팀을 전승하고 월드컵에 출전해 한국 전반 나라에 거대한 정신적고무를 가져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