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의약위생체제개혁의 중점임무 제기
전국적으로 중대질병보험 추진(정책속달)
2014년 05월 29일 13:4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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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28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백검봉): 국무원 판공청은 일전에 “의약위생체제개혁을 심화하는 2014년 중점사업임무”를 인쇄발부했다. 2014년 의약위생체제개혁을 심화하는 중점사업임무는 기본을 보장하고 기층을 강화하고 기제를 구축하는 요구에 따라 계속 국무원 “12.5” 의약위생체제개혁 전망계획을 추동실시하고 계속 군중들의 반영이 돌출한 중대문제를 방향으로 하고 공립병원개혁을 중점으로 삼아 의료, 의료보험, 의약이라는 3의(三医) 련동을 심층 추진하며 기본약물제도와 기층의료위생기구 운행의 새로운 기제를 공고히 하고 보완하며 관련 령역의 개혁을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중국식 방법으로 의약위생체제개혁이라는 이 세계적인 난제를 해결하는것이다.
올해 의약위생체제개혁의 중점임무는 우선 도시와 농촌 주민 기본의료보험제도의 통합과 자금조달기제의 보완을 추진하는것이다. 이밖에 의료보험금 지급제도를 개혁하고 의료봉사에 대한 의료보험의 격려단속기제를 수립, 건전히 한다.
동시에 중대, 특대 질병보험 보장제도를 건전히 한다. 전국적으로 도시와 농촌 주민 중대질병보험을 추진하고 도시와 농촌 의료구조, 질병응급구조를 강화하며 타지간치료 결제관리와 봉사를 추진한다. 퇴직인원의 타지방 안치를 중점으로 성구역을 뛰여넘어 타지방에서 치료할 경우의 즉시결제봉사를 적극 추진하고 상업건강보험을 발전시킨다. 건강보험의 발전을 권장하는 지도성문건을 연구제정하고 아동보험, 장기간간병보험과 건강관리, 양로봉사와 관련된 상업건강보험제품을 적극 개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