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 9개 성 큰물피해로 37명 사망 6명 실종
2014년 05월 27일 10:1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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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재해감소판공실에 의하면 최근에 남방에 많은 비가 내려 9개 성구시에서 550여만명이 피해를 입고 37명이 사망, 6명이 실종되였다.
5월 19일이래 강남, 화남과 서남지구 동부에 큰비가 내렸다. 부분적 지구에 큰비에서 폭우까지 내리고 국부적 지구에 천둥번개, 우박 등 재해가 발생하였다. 심한 대류성날씨로 침수, 강풍우박, 산사태 등 재해가 발생하였다. 국가재해감소판공실의 집계에 의하면 26일 12시까지 복건, 강서, 호남,광동, 광서, 중경, 사천, 귀주, 운남 9개 성구시의 551.3만명이 정도부동하게 재해의 피해를 보고 재해로 37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였으며 44.7만명이 긴급대피를 하고 19.1만명이 긴급생활구조를 요구하였으며 2.5만채 가옥이 무너지고 5.2만채 가옥이 정도부동하게 파손되였으며 농작물피해면적이 264.8킬로헥타르로 그중 전혀 수확할수 없는 면적이 28.4킬로헥타르, 직접경제손실이 73.5억원이다.
재해로 사망 및 실종된 분포상황은 이러하다. 광동 사망 17명, 실종 3명, 호남 사망 7명, 실종 3명, 귀주사망 4명, 강서, 광서 각기 사망 3명, 중경 사망 2명, 광서 사망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