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 산사태 수색구조 결속 46명 조난
2013년 01월 14일 10:2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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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성 소통시 시장 류건화는 12월 11일 50분경, 마지막 실종자의 시신을 발견함으로써 최종 조난자수는 46명으로 확인되였고 수색구조작업이 전부 결속되였다고 밝혔다.
기자가 알아본데 의하면 46명 조난자중에는 남성 27명과 녀성 19명이 포함되며 그중 어린이가 19명이고 60세이상 로인이 7명이다. 당지정부는 이런 조난자들의 신원은 모두 이미 확인되였다고 밝혔다.
류건화는 정부는 매개 조난자의 직계가족에 위문금으로 1만원을 조달하는데 직계친족이 없을 경우 정부가 조난자의 후사를 처리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11일, 진웅현 과주향 고파촌 조가구 촌민소조에 특대 산사태가 발생하여 약 21만립방메터의 산사태가 흘러내려와 조가구의 14가구 농민들의 집을 매몰시켜 46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초보적인 조사에 따르면 이번 재해의 주요원인은 높은 곳에 있는 가파른 언덕의 지반이 원래 취약한데다가 10여일간 폭설과 비가 내려 산사태가 빚어진것이다. 지금까지 이 지역에서 이와 류사한 재해가 발생한적은 없었다.
사진은 구조대원들이 산사태재해현장에서 구조작업을 벌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