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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눈속에 묻혀 맥주 마신다?

2013년 01월 14일 08:4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한겨울에 눈속에 묻혀 맥주를 마시고 맨몸으로 찰떡을 치고 눈밭에서 축구를 하고... 내한쇼를 곁들인 연길 아리랑빙설관광축제가 12일 오전 연길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개막되였다.

연변의 겨울철 관광을 풍부히 하고 연길시의 겨울철관광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연길시인민정부와 연변주관광국에서 주최한 연길아리랑빙설관광축제 개막식에서는 "세계제일빙설대왕" 김송호의 빙설내한표현과 맨몸 찰떡치기, 눈판 바줄당기기, 겨울철맥주마시기경기 등 활동들을 진행했다.

김송호는 흑룡강성 화천현 성화향의 농촌가정에서 태여난 조선족이다. 그는 다년간 내한경기에 도전하다 2011년 중앙텔레비죤 "정대종예(正大综艺) 중국기니스의 밤"프로그램에서 령하 37도 되는 날씨에 맨몸으로 눈더미에서 47분 07초를 견지하여 기니스세계기록을 창조했고 2012년에는 화란 "빙인"인 유모나부와 함께 내한경기에 도전하여 90분의 성적으로 경기에서 이겨 명실상부 "세계 제일 빙설대왕"에 등극했다.

아리랑빙설관광축제기간 김송호는 12일부터 15일까지 연길에서 빙설내한(耐寒)공연을 선보이게 되는데 12일 오전 10시부터 11시 반까지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랭면과 개고기를 먹고 막걸이와 맥주를 마시며 반바지차림으로 찰떡 치기, 저녁 7시 체육학교 학생들과 함께 눈밭축구경기, 13일 오전에는 부르하통하 눈밭에서 그림 그리기 재능표현과 60통에 달하는 얼음물샤워 표현, 14일 오전에는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조선족씨름우승선수와 함께 눈밭씨름경기, 활쏘기표현, 15일 오전 모아산에서 반바지차림으로 등산협회회원들과 함께 등산을 하게 된다.

이번 연길아리랑빙설관광축제는 1월 12일에 개막되여 2월 28일에 결속된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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