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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1] 중국산,그 불편한 진실은?

2012년 12월 14일 13:3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의 남새는 세계 10여개 국가와 지역에 판매되고있다. 사진은 상해국가수출남새표준화시범구 일각.

[1.불편한 오해] 동네북신세로 된 중국산

한국 3대 방송사의 하나인 MBC방송이 지난해(2011년)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한국인 1016명에게 "중국에 대한 인식"을 물었는데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식을 가진 사람중 무려 23%가 "믿을수 없는 먹거리― 중국산 농산물"을 부정인식중의 최대 요인으로 꼽았다고 보도했다.

한국의 최대 사이트인 "네이버"나 "다움"에 들어가 "중국산"이라고 검색해보면 첫페지부터 "짝퉁", "국산둔갑", "중국산 감별법" 등 부정적내용들이 90%이상이다.

북경에서 교수직을 퇴직하고 2년반째 서울에서 생활중인 장녀사(63세)는 "제일 열받는 광고가 TV만 켜면 나오는 ‘중국산이 아닙니다’라는 말이예요"라며 얼굴을 찌프린다.

매일 수많은 한국소비자가 중국산 농산물을 먹으면서도 "중국산타령"을 버릇처럼 입에 달고있다. "중국산은 무조건 나쁘다"라는 "묻지마 언어폭력"속에 계속 두들겨맞는 동네북 신세다.

구경 안전한 중국산 농산물과 문제의 중국산은 어떻게 다르며 중국산이 어떻게 만들어져 어떻게 한국소비자의 손에까지 들어갔는가...

우리 특별취재팀이 중한 무역업자, 수출입 관련 부문,언론인 등 "테두리내 인사"들을 만나보니 문제의 중국산의 진상은 공개된 비밀이였다. 즉 절대대부분 중국산의 "씨나리오", "감독", "주연" 모두가 한국인이고 중국측 무역업자들은 "조연(助演)"이라는 사실이였다. 문제는 이 진상을 많은 한국소비자들이 잘 모르고있다는점이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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