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말띠해 음력설까지 아직 사흘이 남았다. 귀향길에 오른 학생, 외지 로무자, 외지 호적 직장인들이 많아지면서 평일에 인파로 붐비던 북경시가 텅 비였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인파가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