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선전부는 일전에 통지를 내여 각지 당위 선전부와 각 보도단위에서 전국선전사상사업회의와 전국선전부장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음력설 기층취재”활동을 심화하며 더욱 심입되고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되도록 힘쓰며 “기층으로 내려가고 작풍을 전변하고 문풍을 개진하는” 활동을 부단히 심화하고 부단히 제고하여 분발향상하고 단합조화롭고 열렬하고 경사스러운 여론분위기를 마련할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음력설기간 보도사업일군들을 조직하여 기층에 심입하여 취재보도하는것은 보도전선에서 당의 군중로선을 실천하는 유력한 조치이며 대오작풍을 단련하고 대오자질을 제고하는 효과적인 경로이다. 5년 동안 “음력설 기층취재”활동은 광범위한 영향을 일으켰고 보편적인 호평을 받았으며 이미 보도전선의 한개 브랜드로 되였다. 올해 “음력설 기층취재”활동을 통해 각지 각 부문에서 18차 당대회 정신과 18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시달하고 습근평총서기 일련의 연설정신을 관철시달하는 생동한 실천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 생태문명건설과 당의 건설에서 이룩한 새로운 진전을 반영함으로써 경제, 사회 발전의 좋은 추세, 좋은 국면을 보여주어야 한다. 당의 군중로선교양실천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네가지 기풍”문제를 철저하게 조사, 해결하여 이룩한 실제성과를 대대적으로 선전하여 당작풍, 정치기풍, 사회기풍의 새로운 변화와 새로운 기상을 반영하여야 한다. 각지 각 부문에서 민생사업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실시한 구체적인 조치를 대대적으로 선전하여 각지의 민생 보장 및 개선에서 이룩한 뚜렷한 성과를 반영하여야 한다. 억만 군중들이 음력설을 즐겁게 보내는 열렬한 분위기를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각지 각 부문에서 시장공급, 가격안정을 실제적으로 보장하고 음력설기간 운수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하며 안전생산을 참답게 틀어쥐고 문화생활을 알심들여 배치한것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일반로동자가 일터를 지키면서 말없이 기여하는 감동적인 사적을 선전하여 행복하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광범한 군중들의 열정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우수한 편집기자, 특히는 취재편집골간, 청년기자들로 몇개의 소분대를 구성하여 조건이 간고한 곳으로, 평범한 일반군중속으로, 긴장하고 화끈한 생산일선으로 파견해 가장 현실적이고 가장 생동하고 가장 감동적인 보도기사를 내놓게 해야 한다. 각 보도매체는 중요한 지면과 중요한 시간대에 “음력설 기층취재” 전문란을 설치해 음력설기간 기층으로 심입한 편집기자들의 기사를 련속 보도해 “음력설 기층취재”활동성과를 집중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인터넷 선전보도를 잘하고 인터넷특색이 있는 활동을 전개하며 여러가지 신흥 전파수단의 활용을 강화하여 선전보도의 실제적효과를 증강해야 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 각 보도단위는 “음력설 기층취재”활동을 하나의 중요한 사업으로 의사일정에 올려놓고 알심들여 조직, 기획하고 사업방안을 제정하여 참답게 조직, 실시해야 한다. 보도형식을 혁신하고 신문, 방송, 인터넷, 미니블로그, 위챗(微信)의 상호작용을 강화하여 “음력설 기층취재”보도의 흡인력과 감화력을 높여야 한다. 문풍을 크게 개진하고 현장뉴스, 일선뉴스를 많이 취급하며 일반백성을 주인공으로 신문에 나고 화면에 나타나게 하며 군중들이 관심하는 화제를 둘러싸고 솔직한 말을 하고 생활맛이 넘치는 말을 하며 백성 자신들의 말을 하게 하여 보도언어의 시대감, 현실감을 증강함으로써 뉴스보도가 더욱 생동하고 더욱 격정이 넘치고 더욱 감화력이 있게 하여야 한다. 취재보도법칙을 엄격히 하고 보도직업도덕을 준수하며 보도사업일군의 량호한 형상을 수립하여야 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음력설 기층취재”활동은 “기층으로 내려가고 작풍을 전변하고 문풍을 개진하는” 활동의 한차례 집중적인 행동이다. 올해 “음력설 기층취재”활동을 새로운 기점으로 하여 “기층으로 내려가고 작풍을 전변하고 문풍을 개진하는” 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하고 “기층으로 내려가고 작풍을 전변하고 문풍을 개진하는” 활동을 심화확대하며 지도간부의 시범과 선도 역할기제, 지면과 시간대 보장기제, 격려평가기제 등을 일층 보완하며 “기층으로 내려가고 작풍을 전변하고 문풍을 개진하는” 활동 특별전문란을 정규적으로 꾸림과 동시에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제도로 보장함으로써 더욱 많은 보도사업일군들이 기층으로, 일선으로 내려가도록 추동하며 변함없이 꾸준히 대오를 틀어쥐고 작풍을 틀어쥐여야 한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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