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백석명(앞 왼쪽)과 에띠엔(앞 오른쪽)이 자전거를 타고 세계일주를 완성한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스위스인 백석명과 에띠엔은 2012년 8월 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출발하여 17개월간 자전거를 타고 1.9만킬로메터를 달려 23개 나라를 지났다. 그들은 2014년 1월 12일 제네바로 돌아왔으며 자전거로 세계일주를 완성했다(신화사 기자 왕사위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