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지구촌 어떤 일 벌어질가
2014년 01월 14일 10:0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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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경제전문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올해에 세계적 관심을 끌만한 주요 화제의 결과를 예상했다.
★ 우주려행 12월에 “스타트”
버진그룹 리챠드 브랜슨 회장이 2014년 8월 우주려행을 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현재 예약을 받고있다. 가격은 인당 25만딸라로 600명 가량이 예약했다. 110킬로메터 상공에 올라가 무중력상태를 경험하고 어둠속에서 우주의 장관을 구경하는 프로그램이다. 브랜슨회장은 2004년 우주려행계획을 발표하면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3000명을 우주려행시키겠다고 했으나 기술문제로 리행되지 못했다.
★ 월드컵 우승 브라질 차지
2014브라질월드컵은 홈구장의 리점을 안은 브라질이 우승하는것으로 끝날것이다. 브라질은 네이마르를 포함해 뛰여난 선수를 보유한 좋은 팀에 홈이란 리익점을 안고있다. 브라질의 우승확률은 3 : 1이다. 브라질에 이어 이딸리아가 28 : 1의 우승확률로 두번째에 올라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국가간 실력차이가 “간발”에 그치고있어 우승국을 점치기가 쉽지 않다.
★ 중국경제성장률 7%선
올해도 중국경제와 관련해서는 부정신호가 많다. 기업들의 비용부담 증가, 악성부채 증가, 사모펀드 등 감독을 받지 않는 그림자금융시스템 혼란, 빚에 눌린 지방정부 등이 성장을 둔화시킬 요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이런 신호들이 중국경제의 파렬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올해 중국경제는 소비증가와 서비스부문 호황에 힘입어 7%를 살짝 넘는 선에서 경제성장을 이룰듯싶다(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