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직장인 주량조사, 한끼에 소주 한병 |
인민넷 국제채널에 의하면 한국 “아시아경제” 신문이 한국직장인들이 일반적으로 술을 마시면서 직장동료들간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하루 일과가 끝난후 직장동료들이 집체로 회식을 가서 술을 마시는데 심지어 3차까지 술을 마신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현재 한국직장인들의 주량이 얼마나 될까?
13일 한국의 한 취업정보사이트가 직장인 750명을 대상으로 주량설문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직장인들의 평균 주량은 소주 8.3잔으로 이는 기실 소주 한병 분량이다. 이번 조사에서 또 맥주가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류이고 그 다음이 소주, 와인, 막걸리 순인것으로 나타났다. 그외 상당 부분 직장인들이 뒤끝이 나쁜 소주를 제일 싫어하는 술로 여기고있었다. 조사가운데서 52%의 직장인들이 주량을 속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리유에 대해서는 33%가 자신의 건강을 고려해서라고 했고 29.4%의 직장인들이 이틑날의 출근에 영향이 있을가봐였다. 그외 37.5%의 직장인들이 자기의 주량을 과장했다고 답했는데 그 리유가운데 50.7%가 상사한테 잘 보이기 위해서였고 29.4%가 경쟁심리가 작동해서였다.
음주는 한국에서 응집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되고있어 적지않은 기업들에서는 면접시험을 볼 때 응시자에게 술을 즐겨 마시는가를 묻는다. 그러나 갈수록 많은 녀성들이 직장에 다니고 또 직장인들이 무절제한 음주의 위해를 잘 알고있기 때문에 한국의 일부 회사들에서는 뿌리깊은 음주문화를 근본적으로 개변하려고 노력하고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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