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이스라엘 남부 하게네브지역 시카모어농장에서 이스라엘 국방군 장병들이 샤론의 령구를 안장했다. 이날 이스라엘은 11일 사망한 전 총리 샤론을 위해 국장을 치렀다. 에루살렘에서 국가추도식을 치른 뒤 샤론의 령구는 군부측의 호송을 받으며 남부 하게네브지역 샤론가족의 시카모어농장에 옮겨져 유태인의 전통안장풍속에 따라 그의 안해 리리의 묘지옆에 안장되였다(신화사 제공, 코브 키디온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