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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언제든지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과 회담할 용의 있다

2014년 01월 09일 09:2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박근혜: 언제든지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과 회담하기 바래

인민넷 종합소식: 한국대통령 박근혜는 6일 청와대에서 거행한 새해 기자회견에서 음력설기간 한조리산가족상봉활동이 성사되기를 희망했다. 그는 동시에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추동하기 위해 자신은 언제든지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과 회담할 용의가 있다고 재천명했다.

조선측에서 보낸 “올리브가지”(橄榄枝) 잡다

박근혜는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거행한 새해 기자회견에서 한국정부의 올해 내정외교를 진술했는데 조한관계의 동향이 각측에서 주목하는 초점이였다.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올해 양력설에 발표한 새해 방송연설에서 조선반도 남북량측은 조국통일의 3대헌장과 “북남공동선언”의 자주적원칙을 견지해야 하고 “우리 민족 자체”의 립장에서 선언을 존중하고 아울러 성실하게 리행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또 반드시 조한관계 개선의 분위를 조성해야 하며 조한민족이 서로 비방하고 싸우면 단지 조국통일을 바라지 않은 세력들만 리득을 볼것이라고 표시했다.

김정은의 연설은 조선측에서 한국에 관계를 개선하려고 평화를 상징하는 “올리브가지”를 보낸것으로 된다. 박근혜는 이날의 기자회견에서 이에 대하여 정면적인 대응을 했다. 그는 김정은의 연설에 대하여 환영을 표시하고 동시에 중요한것은 약속이 아니라 조선측에서 취하는 실제행동이라고 강조했다.

관계개선의 “시금석”

조한관계는 작년에 그렇게 순탄하지 않았다. 2013년 2월, 조선에서 제3차 핵실험을 거행하여 국제사회의 불만을 자아냈고 미한 량국은 빈번하게 군사연습을 진행했으며 이에 조선은 강경한 태도를 보여 반도정세가 한시기 아주 긴장했다. 조선측에서 4월초에 미한련합군사연습에 항의하여 개성공단의 조선 로동자들을 전부 철수하는바람에 공단의 운영이 정지될수 밖에 없었다.

하반년에 이르러 조한관계에 개선의 징조가 나타났다. 개성공단은 9월에 다시 운영을 시작했다. 조한 량측은 9월말에 금강산에서 리산가족상봉활동을 진행하기로 했지만 활동 며칠전에 조선측은 한국이 대화를 리용한다고 비난한후 상봉활동을 무기한으로 연장한다고 선포했다.

박근혜는 이번 연설에서 올해의 음력설 리산가족상봉을 통해 한조관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표시했다.

한국의 조선문제 전문가 류호렬은 리산가족상봉활동의 실현은 조한관계의 “시금석”이라고 말했다. 만약 상봉활동이 순리롭게 성사되면 조한사이에 정체되였던 많은 협력항목들이 모두 회복될수 있다고 말했다.

여러가지 “가능성”에 대비

박근혜는 조선의 주요 지도자였던 장성택이 처형당하면서 조선반도의 정세가 이전보다 더욱 준엄해졌고 지금은 누구도 조선의 미래정세를 정확하게 예견할수 없기에 각종 미숙한 예측보다도 여러가지 가능성에 대응하여 만단의 준비를 하는것이 우선이라고 표시했다.

박근혜는 적극적으로 조선반도의 “평화통일”을 추진할것이라고 강조하고 동시에 만약 조선에서 핵계획을 포기하면 한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조선에 대한 경제지원과 한조량측의 협력교류를 강화할것이라고 재천명했다.

박근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래년은 조선반도 분단 70년이 되는 해로서 우리가 앞을 내다보고 큰 걸음으로 전진한다면 대항과 핵위협에서 벗어날수 있다. 통일시대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에 대한 충분한 준비를 잘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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