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국 대통령, 양결지 국무위원 회견
2013년 11월 19일 10:0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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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서울에서 양결지 중국 국무위원을 회견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이번 한국 방문은 중한 협력을 추진할데 관해 습근평 주석과 박근혜 대통령이 달성한 중요한 공통인식을 리행하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한관계는 이미 새로운 발전단계에 진입했다면서 량측의 공동의 노력으로 래년 고위층 왕래가 보다 강화되고 실무협력이 심화되며 인문교류가 추진되어 중한 관계가 새롭고 더욱 큰 발전을 이룩할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중국공산당 제18기 3중전회에서 중국의 전면적인 개혁심화에 대해 전반적 배치를 했으며 이는 새로운 정세에서 개혁을 추진하는 청사진으로서 중국의 미래 발전에 심원한 영향을 미치게 될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은 계속 개혁개방을 추진할 것이며 개방형 경제체계의 보완과 함께 중한간 협력 전망은 더 밝아질것이라고 강조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중국측은 반도 비핵화 실현을 견지하고 반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당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견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박근혜 대통령이 창도하는 "신뢰외교"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남북관계 개선을 지지하며 최종적으로 자주적인 평화통일을 실현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측은 한국측과 기타 해당 각측과 함께 반도정세가 완화에로 나아가고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추동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공산당 제18기 3중전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축하했다. 그는 또 한국측은 중국측이 내년에 에펙 지도자 비공식회의를 성공적으로 주최하기를 기원하며 중국측을 적극 지지하고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한중의 협력강화는 량국과 전반 지역에 유리하다면서 한국측은 중국측과 공동으로 노력해 량국관계가 더 많은 성과를 도출하도록 추동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측은 중국측이 반도문제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하는데 대해 높이 평가하며 중국측과 밀접한 소통과 협력을 유지해 반도문제가 조속한 시일 내에 타당하게 해결되도록 추동할것이라고 말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한국 정부의 초청으로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