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18기 3차 전원회의 공보 담론:새로운 설계도의 새로운 점은?
본사기자 기아림 심소근
2013년 11월 13일 13:4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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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개혁은 온 국민의 주목하는 력사의 새로운 출발점에 올라섰다. 개혁의 전면 심화에 대해 포치하는 18기 3차 전원회의는 어떠한 개혁의 새로운 설계도를 그려주었을가? 11월 12일, 전원회의가 페막된 그날 저녁, 국무원발전연구중심 거시경제부 연구원 장립군, 국가행정학원 교수이며 박사생지도교수인 허요동은 인민넷 강국포럼에 출연하여 새로 채택된 3차 전원회의공보에 대한 견해를 피력했다.
개혁전면심화지도소조 설립
최상층 설계에서 독촉시달까지
전원회의공보: 중앙은 개혁전면심화지도소조를 설립하여 개혁의 총체적인 설계, 통일적인 조률, 전반적인과 시달독촉을 책임지게 한다.
허요동: 중앙에서 개혁전면심화지도소조를 설립한것은 18기 3차 전원회의가 개혁이 급해하는것을 급해하여 설립한 개혁조률기구로서 개혁의 총체적인 설계, 통일적인 조률, 전반적인 추진과 독촉시달을 책임지게 된다.
지난날 우리는 돌다리도 두드려보면서 건느는 신중성을 강조했으나 오늘날의 개혁은 신중성을 기할뿐만아니라 최상층설계도 강조하고있다. 최상층설계는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전반적으로 고려하며 각방면의 조률을 강화해야 한다는것이다. 개혁이 심수구에 들어가고 모순이 서로 엉킨 상황에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자면 균형적인 추진이 필요하다. 따라서 중앙에서 개혁 전면 심화 지도소조를 설립한것은 아주 적시적이라 할수 있다.
3차 전원회의는 총체적으로 포치하고 일련의 개혁과업을 제기했을뿐만아니라 시달면에서도 공력을 들이는데 주의를 돌렸다. 개혁 전면 심화 지도소조의 설립은 하나의 조직적인 보장이다. 과업을 제기하고 목표를 제기해도 반드시 어느 한 기구가 시달을 틀어쥐고 령도해야 하기에 조직적 보장은 아주 관건적인 문제이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3-11/13/nw.D110000renmrb_20131113_3-0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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